‘병역은 나라사랑의 첫 걸음’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그림과 글짓기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그림에선 ‘태극기, 무궁화, 군인 아저씨’ 등 나라 사랑을 상징하는 소재로 8절지 도화지에 크레용, 색연필, 수채 물감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로 하며 편지글, 수필, 기행문 등의 형식으로 나라 사랑의 내용을 담으면 된다.
작품은 다음 달 11~15일 각 지방병무청에 제출한다. 대상 2명에게 국방장관상과 50만원 상당의 부상 을 주는 등 300여 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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