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내점 고객이 적은 영업점 27개를 폐쇄한다고 18일했다.이번 폐쇄 결정은 영업 효율화 차원에서 실시되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SC제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인터넷·자동화기기 등 비대면채널이 건수 기준으로 전체 거래의 80~90%에 달한다"며 "영업의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영업점을 폐쇄키로 했으며, 해당 인력들은 본점 및 여타 영업점으로 재배치 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