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영업점 27곳 폐쇄… 비대면 채널 강화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내점 고객이 적은 영업점 27개를 폐쇄한다고 18일했다.

이번 폐쇄 결정은 영업 효율화 차원에서 실시되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인터넷·자동화기기 등 비대면채널이 건수 기준으로 전체 거래의 80~90%에 달한다"며 "영업의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영업점을 폐쇄키로 했으며, 해당 인력들은 본점 및 여타 영업점으로 재배치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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