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사고 수습'에 세계 각국 첨단장비 지원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폭발 및 방사는 유출사고 수습을 위해 세계 각국이 속속 일본 정부에 첨단장비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NYT)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TEPCO)의 요청에 따라 일본에 가스터빈 발전기 10대를 지원키로 했다.
 
 또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프랑스전력공사(EDF)는 후쿠시마 원전 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최첨단 로봇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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