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보안원은 20일 오후 "후쿠시마 제1원발 3호기의 '격납용기'에서 압력이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이 긴급 뉴스로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원자력보안원측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격납용기의 압력밸브를 개방해 압력을 낮출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