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감기몸살을 이유로 21일로 예정했던 강원도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20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최근 바쁜 일정으로 감기몸살이 심해져 4·27재보궐선거를 위해 1박2일로 예정했던 이번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안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중학동 소재 주한일본대사관을 찾을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