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는 그동안 구제역 방역으로 인한 이동 제한과 진료비 부담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지 못했던 지역주민과 지체장애인, 부랑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의료 욕구를 해소하고자 이뤄졌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의료 환경이 낙후된 곳의 봉사를 위해 전국적으로 450여명에 이르는 의료인력 풀을 구성해 진료봉사 활동을 안정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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