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출입은행 브라질에 30억달러 지원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미 수출입은행이 브라질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22일 Ex-im의 프레드 호치버그 행장이 3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드 호치버그 행장은 전날 상파울루시에서 열린 미-브라질 기업인 세미나에 참석해 페브라질 국영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에 20억 달러를,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및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 1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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