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승인더 "태양전지사업 진출" → 상한가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신사업 진출 기대감이 화승인더스트리 주가를 띄우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5분 현재 화승인더는 전날보다 1200원(14.94%) 오른 9230원을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상한가로 치솟아 오른 것. 거래량도 전날 2만주에서 11만주로 5배 이상 늘어났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이 올라있다.

전날 화승인더는 이달부터 태양전지 핵심소재인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를 판매하면서 본격적으로 태양전지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까지 3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생산라인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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