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서울시북부노인병원은 24일 오후 3시부터 입원 중인 노인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품바’ 공연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품바와 각설이’ 공연단의 도움으로 진행되며 품바타령, 각설이타령 등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길민정 북부노인병원 사회복지사는 “단조로운 병상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감동 넘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참여해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