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 나선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HTC는 샤프론 디지털의 최고운영자(CEO)인 샤시 페르난도를 HTC 콘텐츠 사업부 최고책임자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터 쵸우 HTC CEO는 “이번 인사는 앞으로 콘텐츠 사업분야를 제품 핵심 역량으로 키우겠다는 HTC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며 “콘텐츠 사업분야가 향후에도 HTC의 전체적 사업방향과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프론 디지털은 샤시 페르난도가 지난 2006년 설립한 영국 디지털 콘텐츠 공급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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