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이 기업 소프트웨어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직전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였다.오라클은 24일(현지시간) 직전분기(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21억달러(주당 41센트)로 집계돼 전년 동기 11억9000만달러(주당 23센트)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인수비용 등을 배제한 조정후 순이익은 주당 54센트였다.매출액은 87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