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신천을 EM 흙공으로 살리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4일 신천 주변을 2,500명의 시민과 함께 신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 날 신천교 주변에서는 신천교 주변에 나온 사회단체시민 300명과 EM아카데미 수료 시민 70명은 오세창 동두천시장의 시구로 일제히 겨우내 폭설제거용 염화칼슘과 구제역 석회가루에 몸살이 난 신천을 살리기 위해 EM흙공 1,000개와 EM살포차량을 이용해 EM 2톤을 하천에 방류했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신천수질을 살리는 흙공을 던지면서 우리 후손들에게 뛰 놀수 있는 신천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EM흙공의 수질정화 우수성을 설명했다.

EM흙공은 겨우내 얼어 자정작용이 힘들던 신천에 봄기운과 같이 자정활력소가 되는 황토흙으로 하천에 던지면 EM의 집인 흙공이 물에 녹으면서 수질이 자정 정화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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