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각하는 지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하고 있는 DICC의 지분 10%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지주회사 DICI(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10%이다.
지금까지 DICC지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90%, DICI가 10% 보유하고 있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매각대금을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와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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