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 달 5일 남하한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귀환 의사를 밝힌 27명이 27일 오후 1시께 서해 북방한계선(NLL) 상에서 북측에 인계될 예정이다.남과 북은 지난 15일 27명을 서해상으로 송환하기로 합의했으나 선박 고장과 기상 악화 등의 이유로 송환이 지연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