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캡틴’ 박주영(AS모나코)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복귀한다.
대표팀의 ‘쌍용’ 이청용(볼턴)과 기성용(셀틱)은 나란히 30일 영국과 스코틀랜드로 돌아간다.
또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었던 이정수(알 사드)는 29일 새벽 출국한다.
이와 함께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이근호(감바 오사카)와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가장 먼저 26일 출국한 가운데 조영철(니가타)과 박주호(이와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등도 일본으로 돌아가 다음 달 23일 재개되는 J리그 경기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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