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등 탈북자·보수단체는 오는 4월9일부터 15일까지 임진각에서 대북 규탄대회와 전단 살포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집회신고를 했다. 대북 단체들이 전단 살포를 위해 집회신고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는 전단살포 행사가 집회신고를 할 필요없는 문화행사라는 입장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