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와이즈 카드' 10만좌 돌파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KB국민카드의 대표 신상품 'KB국민 와이즈카드'가 지난 3월 2일 출시 이후 18일만에 10만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 와이즈카드'는 전업 카드사로 새롭게 출범한 KB국민카드가 고객별로 포인트리 적립을 최적화 시키고, 적립된 포인트리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상품이다.
　
특히 고객이 많이 사용한 영역을 찾아 기본포인트리 대비 최대 10배까지 포인트리를 적립해주고, 업계 최초로 적립된 포인트리를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으로 인출 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KB국민 와이즈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에 대해 기본포인트리 0.5%를 적립해준다. 아울러 7대 생활밀착 영역(교육, 쇼핑, 주유·교통, 식음료, 레져, 병원·약국, 통신) 중 가장 많이 사용한 3대 영역을 찾아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기본포인트리를 포함 최대 5%까지 포인트리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생일 축하 포인트리 5000점(카드 발급 후 2년간)을 적립 해주며, 건당 100만원 이상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포인트리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줘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와이즈카드에 대한 높은 호응은 고객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구성과 업계 최초로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리를 현금으로 고객에게 환원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