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희망의 숲' 조성위한 나무심기 행사

사진 왼쪽부터 정책금융공사 유재한 사장과 한국수자원공사 박성순 강천보건설단장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정책금융공사는 세계 산림의 해 및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28일 경기도 여주군 한강둔치에서 나무를 심어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금융을 선도하는 공사가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갖게 됐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 50여명은 높이 3미터 이상의 이팝나무 20주와 단풍나무 20주를 심고 기념표찰을 달며 한강둔치를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는데 한 몫을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 제8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녹색금융선도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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