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동산정보' 인터넷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시가 지난 1985년부터 촬영한 항공사진 및 모든 부동산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부동산광장(imap.incheon.go.kr)’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부동산광장’ 서비스는 항공사진 등을 기반으로 한 위치정보와 토지, 건축물, 개별공시지가, 토지규제 등 각종 부동산정보를 제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동산정보포털 서비스다.

인천의 과거부터 현재의 모습과 경제자유구역 등 인천의 미래상도 엿볼 수 있도록 제작된 이번 인터넷 서비스는 주소창에 ‘인천부동산광장(imap.incheon.go.kr)’을 입력해 직접 접속하거나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아이맵(i·map) 시스템은 시 공무원이 업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담당자가 직접 업무에 활용할 도면작성을 할 수 있으며,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항공사진판독시스템은 불법건축물 등에 대해 연도별 항공사진을 이용, 직접 판독 등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시는 시.군.구 업무담당자와 관련기관 대상자를 대상으로 ‘인천부동산광장’과 ‘아이맵(i·map)’서비스 사업완료 보고회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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