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지역 중소업체가 변화하는 무역시대 속에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세관에 따르면 이날 설명에서는 자동차산업 품목분류, FTA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빙서류 작성방법,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활용 등 업체가 FTA원산지를 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이뤄졌다.
세관은 앞으로도 전기전자, 금형, 광산업 등 산업별 FTA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기업이 FTA특혜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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