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28일 오전 11시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육군 모 부대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를 태우고 낮 12시 45분에 진화됐다. 담양군과 소방당국은 전차 포 사격 중 포탄에 의해 화재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날 낮 12시 50분께에는 해남군 황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2㏊를 태우고 오후 2시 30분께 진화됐다.해남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