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외환캐피탈(주)은 30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김용완 전 외환은행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완 신임 대표이사는 1955년 서울 영등포 출생으로 배재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했으며 여신심사부장,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거쳤다.평소 부하직원에게 자상하며 각 개인의 능력개발과 조직원간의 융화를 강조해 신망이 두터웠으며 기본 원칙에 입각해 엄격한 업무 추진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