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와 퓨리스, 생수업체 청수음료 인수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진로의 자회사 석수와 퓨리스는 30일 충남의 생수업체인 청수음료를 자산인수 방식으로 6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석수와퓨리스 측은 "생수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예상해 좋은 질의 취수원을 확보하고 수출에 대비한 제품 공급력을 늘리기 위해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청수음료의 일일 취수량은 620톤으로 기존 석수와 퓨리스(약 1500t)의 41% 정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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