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진로의 자회사 석수와 퓨리스는 30일 충남의 생수업체인 청수음료를 자산인수 방식으로 6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석수와퓨리스 측은 "생수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예상해 좋은 질의 취수원을 확보하고 수출에 대비한 제품 공급력을 늘리기 위해 인수했다"고 설명했다.청수음료의 일일 취수량은 620톤으로 기존 석수와 퓨리스(약 1500t)의 41% 정도 규모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