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달 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무료법률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무료법률 상담소는 신곡2동 주공9단지와 녹양동 휴먼시아1단지, 자금동 금오주공2단지, 장암동 사회복지관에 마련된다.
정성호, 박문우, 이춘산 변호사가 무료법률 상담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이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상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좋은 경우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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