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 “하루 신차 1대 경품 드려요”

  • 9~10일에는 하루 두대… 경쟁률 약 ‘8만대 1’

'2011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 전시장 앞에 전시된 12대의 경품 차량. (사진= 김형욱 기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하루 1명,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1~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매일 1대의 신차를 경품으로 내걸어 눈길을 끈다.

서울모터쇼조직위는 이번 모터쇼에 12대의 신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마지막 주말인 9~10일에는 하루 2대씩 경품 증정한다.

1일 개막일에는 아반떼(현대)를 지급하고, 그 이후로도 각 날짜별로 경품 차종이 정해졌다. 2일(크루즈-지엠) 3일(뉴 포레스터-스바루) 4일(SM3 르노) 5일(엑센트-현대) 6일(쏘울-기아) 7일(207GT-푸조), 8일(카이런-쌍용) 순이다.

9일과 10일에는 각각 스파크(GM)-골프 1.6(폴크스바겐)과 모닝(기아)-SM3(르노) 2대씩 경품으로 주어진다.

10일간 약 1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경쟁률은 약 8만대 1이 될 전망이다. 물론 관객 수가 적은 평일과 경품 수가 많은 마지막 주말이 당첨 확률이 다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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