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199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제갈성렬(41) 춘천시청 감독이 2일 오후 부암동 AW컨벤션웨딩센터에서 동갑내기 치과의사인 서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제갈 감독은 1996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빙속월드컵시리즈에서는 3차례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 은퇴후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방송해설가로도 활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