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제갈성렬 '화촉'

(아주경제) 199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제갈성렬(41) 춘천시청 감독이 2일 오후 부암동 AW컨벤션웨딩센터에서 동갑내기 치과의사인 서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제갈 감독은 1996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빙속월드컵시리즈에서는 3차례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 은퇴후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방송해설가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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