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화재, 자보 손해율 개선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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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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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화재가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소식에 최고가로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7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2.67% 상승한 2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오름세이자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한 주가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현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모건스탠리 등이 올라와 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큰폭으로 개선됐다"며 "2011 회계연도 자동차 손해율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달대비 10.9%포인트 줄어든 70.3%를 기록했다"며 "경영과 수익안정성도 부각될 것으로 보여 삼성화재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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