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美 맨해튼에서 한국 수산물 홍보행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가 미국 맨해튼에서 한국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미국 맨해튼 플라자 호텔 푸드코트 ‘플라자 푸드홀’에서 농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한 우리 수산물 홍보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선 참치, 문어, 오징어, 굴, 전복, 멍게, 광어 7가지 한국산 해산물이 선을 보였고, 플라자 푸드홀의 소유주이자 세계적 유명 셰프 토드 잉글리시는 이를 이용해 고추장 넙치스테이크, 바지락 조개국, 전복 샐러드 등의 퓨전 요리를 선보였다.
 
진행을 맡은 줄리 장은 미 폭스채널(전국방송 FOX5) 한국계 뉴스 앵커로 인지도가 높다.
 
메인 셰프 토드 잉글리시는 공중파 채널에서 요리쇼를 진행하고, 전국에 16개 이상의 고급식당을 운영 중이다.
 
언론 관계자로는 뉴욕타임즈, 폭스5 등의 현지 언론과 ‘스타 셰프’, ‘셰프 매거진’ 등의 현지 저널 기자, MBC, KBS, SBS 특파원, 미국 음식협회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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