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4일부터 실시한다.

최근 경제 여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이 생계유지에 급급하여 생활안전문제에 소홀함은 물론 위험 노출 우려와 고령화, 핵가족화, 도시화 등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사회적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양주시는 재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안전의식도 고취시키기 위하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선정하여 백석읍, 광적면, 양주1동, 양주2동은 전기안전공사, 은현면, 남면, 장흥면, 광적면은 열관리협회,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회천4동은 양주시 의용소방대에 위탁하여 전문정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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