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과 제3차장에 각각 전재만 주(駐)중국대사관 공사와 이종명 합동참모본부 군사기획부장을 내정했다. 전 차장 내정자는 1955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교통상부 기획심의관, 주광저우(廣州)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또 57년 충남 출신인 이 차장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육군 제12사단장, 합참 전력발전부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