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B형 간염 연구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항공우주국(NASA) 우주생물학연구소장을 역임한 바루크 블럼버그가 5일 85세로 사망했다고 NASA가 6일 발표했다.NASA는 성명을 통해 블럼버그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NASA 회의에 참석 중에 사망했으며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했다.블럼버그는 B형 간염 연구로 미국인 대니얼 칼턴 가이듀섹과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 NASA 우주생물학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