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일본 동북부지방의 지진 해일에 따른 우리 국민의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외교통상부는 7일 “금일 오후 일본 이와테현 경찰본부는 한국인 배모(67.특별영주자)씨의 사망사실을 통보해왔다고 주센다이총영사관이 전했다”고 밝혔다. 배씨는 이와테현 야마타쵸 지역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일본 지진 해일로 인한 우리국민의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