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정신분열병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과는 ‘정신분열병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급성 정신분열병 피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다.

참여 대상자는 정신분열병으로 진단 받은 20~64세 환자로 최소 21일에서 최대 42일까지 입원 치료에 동의하거나 그 외 추가적인 선정 및 제외 기준을 만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임상연구 참여자에게는 진료비와 약제비, 검사비, 입원비, 교통비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문의: 중앙대병원 정신과(02-629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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