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이 11일 오후 5시 20분 현재 후쿠시마(福島)현에 소재한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와 후쿠시마 제2원전, 이바라키(茨城)현에 소재한 일본원전의 도카이(東海) 제2원전은 아직까지 피해 정보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야기(宮城)현의 도호쿠(東北)전력의 오나가와(女川)원전에서는 외부전원은 무사한 상태로 원자로 등의 냉각기능도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