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최대 6TB 저장 외장하드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외장하드 전문업체 새로텍은 최대 3테라바이트(TB)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차세대 외장형 스토리지 ‘사이버네토(Cybernetor) C2-US3’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제품은 USB3.0포트를 지원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였으며 알루미늄 외장과 별도의 전원 조작이 가능한 쿨링팬을 장착해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원터치 방식의 랙(Rack) 설계로 하드디스크 탈부착이 용이하며 전면 발광다이오드(LED) 표시 등을 통해 인터페이스 연결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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