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맵’ 도로명 주소 지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유무선 연동 위치기반서비스 ‘플레이맵’ 업데이트를 통해 내년 1월1일부터 법정주소로 사용될 새 도로명 주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새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 지도 위에 보이는 건물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으며 위치 단문메시지(SMS) 전송, 페이스북 로그인 기능 등도 추가됐다.

‘플레이맵’ 업데이트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달 중으로 티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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