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 측은 이 운영자가 블로그에 ‘박 전 대표는 부정한 방법으로 수조원의 자금을 모은 부패 정치인이다’, ‘과거 남자와 동거 생활을 했다’ 등의 허위사실을 올려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로부터 전날 고소장을 넘겨받은 경찰은 이번주 안에 박 전 대표의 대리인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한 뒤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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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인터넷 게시물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모 인터넷 블로그 운영자를 고소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박 전 대표 측은 이 운영자가 블로그에 ‘박 전 대표는 부정한 방법으로 수조원의 자금을 모은 부패 정치인이다’, ‘과거 남자와 동거 생활을 했다’ 등의 허위사실을 올려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로부터 전날 고소장을 넘겨받은 경찰은 이번주 안에 박 전 대표의 대리인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한 뒤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수사할 계획이다.
박 전 대표 측은 이 운영자가 블로그에 ‘박 전 대표는 부정한 방법으로 수조원의 자금을 모은 부패 정치인이다’, ‘과거 남자와 동거 생활을 했다’ 등의 허위사실을 올려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로부터 전날 고소장을 넘겨받은 경찰은 이번주 안에 박 전 대표의 대리인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한 뒤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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