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걸그룹 카라가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앨범 주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12일 카라 소속사측은 지난 6일 카라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는 오리콘 차트 주간 싱글 앨범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카라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중 첫 주 최고 판매량이다.
한편 카라는 "여러분 덕분에 '제트 코스터 러브'가 1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힘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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