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11일 `옵션쇼크‘ 사태의 책임을 물어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을 중징계한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2일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는 ’6개월간 모든 영업정지‘와 함께 대표에 대한 ’해임 권고‘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 또한 하나대투증권 김지완 대표에게는 ’문책 경고‘를 낼 방침으로 전해졌다. 징계 방침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