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부증권은 15일까지 한·중·미 대표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23회' 등 3종을 판매한다.
예를 들어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523회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3·6·9개월의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인 경우 연9.6%의 수익률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고 세 지수의 가장 낮은 상승률이 109.6%이상이면 만기평가일에 상승률이 가장 작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상승률 만큼의 수익을 지급하며 60% 이상인 경우 109.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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