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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최된 '제3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 대회'에 참석한 김선동 국회의원(왼쪽 세번째)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도봉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인강원’에서 ‘제3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장애인 등 400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줄넘기 단체전과 개인전 등 정식 프로그램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즉석 사진촬영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우리은행 임직원은 지난 3월 동전을 모아 조성한 장애 어린이 수술 및 재활 치료비를 서울시장애인복지협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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