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이종수 결별, "조미령 마음의 상처 크게 입었다"

  • 조미령-이종수 결별, "조미령 마음의 상처 크게 입었다"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3살차이 연하남 연상녀 공개커플로 관심을 받았던 배우 조미령(38)과 이종수(35)가 끝내 결별했다.

조미령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국세환 대표는 "조미령 씨가 오늘 이종수 씨와 최종적으로 헤어졌다고 밝혔다"며 "조미령 씨가 지금 너무 힘들어하며 결별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조미령의 한 최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조미령이 이종수와의 결별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초 연인사이를 공식화한 이들은 3개월간의 짧은 인연의 종지부를 찍었다.

앞서 12일 이종수는 두 사람의결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종수와 조미령은 1995년 MBC 공채탤런트 24기 동기로 16년 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