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기기는 4인치 화면을 탑재한 ‘갤럭시 플레이어’와 5인치 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 70’이며 중고교생들이 많이 시청하는 메가스터디 강좌, EBS 교육방송,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등 국내 3대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기존 ‘스마트 에듀’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도 기존 6개 업체에서 10개 업체로 확대되고 관련 강의도 2000여개에서 5000여개로 대폭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 플레이어의 최대 구매층인 학생층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내달 수험생들에게 인터넷 유명강사의 강의를 제공하는 ‘공부의 신’ 캠프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육 연계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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