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청와대는 15일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농협의 전산장애 사고에 대해 “걱정하며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다만 (농협 사고는) 민간 영역의 문제여서 청와대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크지 않다. 그러나 보안체계 등에 대해선 감독기관이 살펴보도록 해야겠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