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에 오르던 누비라, 바다로 '풍덩'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7일 전남 고흥군 도양 녹동신항에서 카페리에 오르던 누비라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차량에 탑승했던 2명이 사망했다.

사고로 숨진 진모(75)씨와 진모(63)씨는 도양읍에 살던 주민으로 완도군으로 가기위해 카페리에 오르던 중 사고가 났다.

해양경찰은 목격자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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