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이 만든 제주전통주는 어떤 맛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농민들이 전통주 명맥 잇기에 나서고 있다.

제주전통주연구회(회장 양성효)는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주 연구 과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제주의 민속주인 오메기술과 참다래주, 상동주, 인동꽃주, 삼백초주, 고소리술 등 과일주와 증류주 만들기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이번 교육은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술을 직접 만드는 실습과정과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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