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사이버 문제 담당 조정관으로 크리스토퍼 페인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정책 담당 선임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사이버 담당 조정관직은 이번에 신설된 것으로, 페인터 조정관은 지난 2월 22일 임명됐다.국무부는 페인터 조정관이 앞으로 국무부 내 사이버담당 조정관실 조직 구성을 주도하고, 사이버 문제와 관련한 외교 정책을 조율하는 한편 다른 부처와의 정책 협의를 벌이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