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 '서울숲 더샵' 아파트 1순위 1.8대 1 마감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 더샵'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숲 더샵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461가구 모집에 총 836명이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강연석 서울숲 더샵 분양사무소장은 "한강∙서울숲∙중랑천 트리플 조망권을 갖춘 한강변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로 강남과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역도 가까운 뛰어난 입지여건이 인기요인"이라며 "주변 신규입주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179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 메리트를 느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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