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북경사범대학와 심양사범대학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김상곤 교육감은 방문기간 동안 두 대학 및 요녕성교육청 등과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방문단은 먼저 북경사대를 방문, 경기도교육청과 중국북경사범대학간의 교류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북경시 최초의 중점학교인 북경사대 제2부속 중학교에서 중국의 새로운 학교모델을 시찰한다.
이후 심양으로 이동해 한국총영사, 요녕성 교육청 청장과 만남을 갖고, 조선족 학교와 국제학교의 현안 및 교육청 단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이후, 서탑조선족소학교를 방문해 조선족학교 교육의 현황을 둘러본다.
특히 김 교육감은 심양사범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심양사대는 지난 2005년부터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구성된 38명의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를 파견해왔다.
이번 방문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 관계자는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중국과의 교육 협력 그리고 우리 도의 제2외국어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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