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CJ CGV가 4%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D영화 개봉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평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3.85%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캐리비안의 해적 4, 쿵푸팬더2 등 3D 흥행기대작 개봉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1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